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 애니메이션, 시각적 분위기에 스토리까지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무거워졌다. 전설적 보스들도 오디세이의 신화 느낌보다는 다크 판타지와 그로테스크함이 절충된 느낌을 낸다. * 잔인한 연출이 늘었다. 시리즈 최초로 사지 절단 묘사가 나오며, 이는 유혈 표현, [[암살검]] 관통 묘사[* 결사단원 등 중요 인물 암살 및 확인 사살 시 신체 장기와 뼈가 나오는 [[컷신]]이 출력되는데, 이를 켜고 끌 수 있다.], 성적 노출 묘사[* 메인 퀘스트 중 등장하는 사창가 여성이나 레리온의 딸들 등 가슴을 드러낸 복장을 입은 인물의 가슴 노출 여부를 결정한다.]와 함께 설정에서 켜고 끌 수 있다. * 전투 난이도와 은신 난이도가 별도로 분리되었다.[* 전투 난이도는 5단계로(스칼드-바이킹-버서커-드렝그르-에시르), 에이보르가 주고받는 피해량과 패링 및 회피 타이밍, 그리고 식량 회복량에 영향을 준다. 에시르 난이도는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악몽'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할 때는 선택할 수 없다. 은신 난이도는 3단계(견습생-암살자-마스터 암살자)로, 적들의 수색 시간과 인원, 발각 감소 시간에 영향을 준다.] 이와 별개로 오리진 이전 작품들처럼 전투력 차에 관계없이 일격 암살이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지 않더라도 '고급 암살' 스킬을 해금하면 간단한 QTE 입력으로 고등급 적을 일격에 암살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초기 버전에서는 해당 옵션에 '해당 옵션을 켜면 기획 의도대로 플레이할 수 없으니 주의하라'라는 경고문이 있었다.] * 탐험 난이도는 3단계로 세분화되었으며, 난이도에 따라 주변 마커가 생기는 거리와 나침반의 아이콘 거리 표시 여부가 달라진다. 나침반 아이콘의 거리 표시 여부와 주변 마커 생성 여부를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 낙하 대미지가 돌아왔다. 전작인 오디세이에서 [[미스티오스]]는 낙사로는 절대 사망하지 않고, 레벨 20만 달성하면 건물은 물론이고 절벽에서 그냥 막 뛰어내려도 아무런 상처가 없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그 이전 작품들처럼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피해량 자체는 굉장히 적어진 편이여서 높이에 비해 고작 이거밖에 안깎이나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스킬 중 낙법을 배우면 거기서 또 대미지가 줄어든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기에, 굉장히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체력이 많이 깎인 상태에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 전작의 페가수스처럼 헬릭스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탈것 알스빈더(Alsvinder)를 타면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라그나로크의 서막 DLC에서는 신 등급의 방어구 5개를 착용하면 낙하 자세가 전작의 미스티오스와 비슷하게 변하며 낙하 대미지가 사라진다.][* 예전에는 착지 직전에 옵션(PC에서는 Esc)을 켰다가 끄면 대미지를 받지 않았지만, 1.1.1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 기존의 자동 체력 회복이 삭제, 대체됐다. 체력은 식량을 먹어서 회복할 수 있다. 식량은 동물을 사냥하거나, 맵에서 파밍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전투 중 기절 공격을 수행하면 전체 체력의 일부만큼 회복되고, 일부 스킬에 조건부 회복 효과가 달려 있는 경우도 있다. * 신화 시리즈에서 사라졌던 전력질주가 부활했다. 전력질주 중에는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전력질주와 연계하여 사용하는 능력도 존재한다. 전력질주 자체에는 스태미나 소모가 없지만, 스태미나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전력질주를 사용할 수 없다. * 오리진과 오디세이에 있었던 '레벨' 시스템이 '전투력'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전투력은 장착하고 있는 장비와 관계없이 스킬 포인트를 소비해서 획득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능력과 스킬|스킬]]'의 개수로 결정된다. 스킬 포인트는 경험치 획득 및 세계 활동 완료로 획득할 수 있다. 적도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의 전투력을 상회하는 보스를 제외하면 정확한 전투력이 표시되지 않고 전투력 차이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4단계로 표시된다.[* 오디세이에서 도입됐던 낮은 레벨(전투력) 맞추기 시스템도 없었으나, 1.1.0 패치로 일반 몹 한정으로 최소 현재 전투력 - 50으로 맞춰지도록 변경되었고, 1.3.0 패치에서 비활성화, 현재 전투력 대비 -50, 0, +30, +60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어떤 설정을 선택하든 보스 및 특수 게임 모드에는 전투력 맞추기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 전작에서 없어졌던 방패가 돌아왔고, 방패를 포함한 모든 무기를 쌍수로 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리진에 있었던 활 카테고리가 돌아왔지만 동시에 하나만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장비]] 문서 참조. * 어쌔신 크리드의 상징과도 같은 신뢰의 도약을 게임 초반에는 그냥 뛰어내리는 자세로 점프하며 이후 신뢰의 도약을 전수 받은 후 전통적인 두팔을 뻗는 자세로 도약한다. * 구작들에 있던 군중 속에 숨어들기 요소가 돌아왔고, 후드를 써 주목도를 낮추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용병들이 발에 채이도록 다녀서 딱히 이질적이지 않은 미스티오스, 민중들이 우호적으로 대하는 [[메자이]] [[바예크]]와는 달리 에이보르는 영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침략자이기 때문이다. 침략자에게 현지인들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기가 어색하기 때문인지 NPC의 의뢰를 받는 형식의 서브 퀘스트는 전작 대비 줄어들었다. * '불신 지역'이 추가되었다. 불신 지역은 나침반 상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되는데,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제한 지역과 달리 일반 시민들도 있는 장소지만 제한 지역과 비슷하게 적은 후드를 쓰지 않은 에이보르를 발견하면 바로 반응한다. * 마구간에서 수영 능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탈것(말)이 물에 들어가도 내려지지 않게 변경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강을 건널 수 있으나, 함툰샤이어 남쪽의 와이트 섬 사이 바다나 노르웨이의 바다 등 대양을 건너려 하면 에이보르를 버리고 뭍으로 돌아간다. 오디세이에서 나룻배로 모든 바다를 건널 수 없었던 것과 같은 개념.] 이제는 말을 타고 물에 들어가도 탑승한 상태로 수영할 수 있고 딱히 시간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롱쉽에 타지 않고도 대부분 필드를 말 타고 유랑할 수 있다. 더불어 수영 속도 또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도하 속도 및 편의성이 전작보다 훨씬 높아졌다. * 장착한 무기에 관계없이 말에서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발차기를 한다. 발차기의 대미지와 사거리는 맨손 공격과 다를 것 없는 수준으로, 이 때문에 전작과 같이 길이가 긴 무기로 치고 빠지는 전투가 불가능해졌다.[* 다만, 숙련 챌린지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궁기병'이라는 스킬을 찍으면 기마 상태에서도 원거리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신디케이트 이전의 [[매의 눈]]이 '오딘의 시야'로 부활했다. 오딘의 시야는 오리진과 오디세이에서 등장한 애니머스 펄스/계시를 대체하며, 발동하면 주변의 퀘스트 목표, 흔적 및 조사 요소, 적, 상자, 유물 등의 위치를 일정 시간 표시한다. * 그러나 전작의 세누, 이카로스를 계승하는 까마귀 쉬닌은 더 이상 적이나 장비, 아이템을 탐지하지 못한다.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퀘스트 목표 역시 대략적 범위만 표시할 뿐, 정확한 위치는 잡지 못한다. * 맵상에 '''물음표(?)'''로 표시되던 지역(및 지역 활동)과 '''느낌표(!)'''로 표시되던 서브 퀘스트 등 맵상에 표시되던 각종 활동 및 보상이 모두 '''점'''으로 표시되고, 해당 위치에 도달하면 해당 위치의 활동 또는 보상이 드러나도록 변경되었다. 푸른색 점으로 표시되는 '수수께끼'는 세계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활동과 필드 보스, 노란색 점으로 표시되는 '보물'은 장비, 능력, 주괴, 원자재 등 고급 장비 및 자원[* 노란색 점의 경우 도시 주변에 있는 '노련한 여행가'나 정착지의 지도 상인에게 은화를 주거나 애니머스 상점에서 소액 결제로 지도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어떤 종류의 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으나, 정확히 어떤 물건이 있는지는 직접 열어야 알 수 있다.][* 그 밖에 자원, 룬 등이 있는 일반 상자는 맵상에서 작은 노란색 점으로 표시되지만, 큰 점과 달리 전체 수집 개수가 기록되지는 않는다.], 하얀색 점으로 표시되는 '유물'은 보물 지도, 로마 유물, 저주 상징 등 수집 요소를 나타낸다. 각 지역의 전체 활동 개수는 맵이나 쉬닌 조종 화면 우측 하단에 표시된다. * 서브 퀘스트는 '세계 이벤트'로 개편되어, 퀘스트 창에 별도 지시나 정보가 표시되지 않게 바뀌었다. 또한 진행 마커 역시 시작 지점만 맵에 표시되며 진행 중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 내용 자체도 단순 지시 수행 및 전투에서 NPC들의 짧은 이야기나 혼잣말을 듣거나 맵상의 문서를 보고 유추하여 행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인지 분량 자체가 짧아지고 후속 퀘스트도 없어졌으나, 그만큼 이야기의 내용과 해결 방식도 다양해졌다. * 모든 무기 및 장비는 모두 게임에서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으며, 판매하거나 분해할 수 없다. 획득 방식 또한 맵상에 표시되는 장비 상자, 상점 구매 또는 퀘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장비의 희소성과 탐험의 동기를 강조했다. * 무기 및 장비는 일반, 고급, 무결점, 신화 등 4단계의 등급이 있고, 등급에 따라 업그레이드 한도 및 장착할 수 있는 룬[* 해당 무기 및 장비에 추가 스탯을 부여한다.]의 개수가 달라진다. 정착지의 대장간에서는 모든 무기 및 장비를 신화급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초반에 획득한 장비를 게임 끝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주괴 아이템은 맵 곳곳의 주괴 상자나 강한 적이 가지고 있고,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전작에서 도입됐던 능력과 아드레날린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능력 트리에서 획득하던 전작과 달리 세계 곳곳에서 습득 가능한 지식의 책을 습득해야만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전투가 단순히 패링 후 크리티컬 대미지가 들어가는 다소 단순했던 전작에 비해, 스태미나 게이지가 추가되어 대부분 전투 동작[* 강공격 및 특수 공격을 사용하거나, 약공격이 빗나간 경우.]에 스태미나가 소모되고, 적별로 패링을 일정수 성공하면 적이 그로기가 되어 크리티컬 대미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데미지의 특수 공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세키로의 패링 시스템을 따온 듯하다.] * 스태미나 게이지가 고갈되면 게이지가 가득찰 때까지 회피가 불가능해지고, 공격 속도도 느려진다. 스태미나 게이지는 공격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오르고, 약공격을 적중시키거나, 능력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찬다. * 3편의 데번포트 농지와 유사한 정착지 시스템이 돌아왔다. 까마귀 클랜이 정착한 레이븐소프의 각종 시설들을 자원을 통해 하나하나 추가하면서 하나의 마을로 꾸리게 되며, 시설을 개방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일부 시설들은 사이드 퀘스트를 추가해주며, 감추어진 존재들의 지부나 발카의 집처럼 메인 스토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열어야 하는 시설도 있다. * 로그와 오디세이에서 잠시 삭제되었던, 시민을 해칠 경우 비동기화되는 시스템도 부활했다. 이에 따라 오디세이에서 도입되었던 수배도 및 용병 시스템은 삭제되었다. 우호적인 NPC나 아군은 아예 에이보르의 공격에서 무적이긴 하지만 시민은 그런 거 없다. 이 때문에 실수로 광역기에 휩쓸리기라도 한다면 얄짤없이 비동기화된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기름 항아리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항아리 근처에 있던 시민이 맞거나 불길에 휩싸이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더욱 깊이 있는 연애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스토리상에서 정해진 것이나 단순한 원나잇이 아닌 진지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는데, 캐릭터에 따라서 함께 술 마시기 대결을 하거나 원하면 언제든지 잠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연애 요소를 느낄 수 있다. * 이번 작에서도 항해를 하는 것이 가능하나 전작의 [[아드레스티아 호]]와 달리 이번 작의 롱쉽은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탑승 도중 방패나 화살을 쏘는 것은 가능하나 에이보르 단독만이 행동을 취하며, 해상전 자체도 불가능하다.][* 다만, 방패 들기의 경우에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롱쉽 버티기'라는 스킬을 찍게 된다면 선원 전체가 방패를 든다.] 대신, 롱쉽 근처에서 교전을 하고 있다면 아군이 활을 들고 적을 견제하며[* 이러한 시스템은 전작 오디세이에선 없었고, 구작인 블랙 플래그와 로그에서 있던 시스템이다.] 레이드를 통해 특정 기지나 수도원을 약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이전 작의 부관 시스템과 비슷한 욤스바이킹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욤스바이킹은 플레이어가 지니고 있는 장비들로 다채롭게 꾸미는 것이 가능하며[* 대신, 첫 선택 이후에는 다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선택한 장비는 욤스바이킹의 전투력과 내구력을 결정하므로,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커스텀마이징 한 부관은 플레이어의 롱쉽에 탑승하여 습격 시 전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해주며 플레이어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한 욤스바이킹은 커뮤니티로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가 습격 업데이트 이후 생긴 욤스바이킹 홀을 통해서도 (비록 한정적이지만)자신이 얼추 원하는 부관을 뽑는 것 역시 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